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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3월29일

화물공제, 4년 연속 민원 평가 결과 최우수 선정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6개 공제조합 지난해 민원업무 점검 분석 결과


▲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3월 28일. 2024년 민원서비스향상을 위한 자동차공제조합 민원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해 지난해 민원 업무 실적을 평가하고 결과 분석을 통해 올해 민원 행정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6개 자동차공제조합(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에 대한 지난해 민원평가 결과 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자배원’)에 따르면 2023년도 민원 평가 결과 화물공제조합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물공제조합은 4년 연속 최우수 공제조합으로 선정됐다.


이어 렌터카, 개인택시, 버스의 순으로 우수, 전세버스와 법인택시는 양호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공제 민원평가는 ▲민원 발생률(사고 건수 대비 민원 발생 건수) 40점 ▲취하율(민원 발생 건수 대비 취하 건수) 25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업무 20점 ▲민원행정제도 개선 15점 ▲가감점 ±5점 등으로 나눠 평가했다.



화물공제조합은 민원 발생률 부문에서 만점인 40점, 취하율과 분조위 업무 부문에서도 만점인 25점와 20점을 받았다. 민원행정제도 개선 부문에서는 15점, 가감점에서 +2점 등 총 102점을 받았다.

민원 발생률 부문에서는 6개 공제조합 중 화물, 법인택시, 버스, 개인택시, 렌터카 등 5개 공제조합이 만점인 40점을 받았고. 민원 취하율은 5개 공제조합이 만점인 25점을, 조정 전 합의율, 수락률, 소(訴) 제기율에 대한 평가결과인 분조위 업무에서는 화물공제만 만점인 20점을 받았으며, 민원행정제도 개선에서는 3개 공제조합이 만점인 15점을 받았다.


6개 자동차공제조합의 지난해 민원 접수 건수는 2,399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3.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업용 자동차 운행량 감소로 인해 교통사고 피해자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접수 민원 유형별로는 보상금 불만이 928건으로 전체의 32.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보상서비스 불만(652건), 보험접수 거부(419건), 보상 및 안내 지연(377건), 과실비율·장애율 불만(193건), 지불보증 불만(95건), 공제조합 면책주장(78건), 분담금 계약 관련(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배원은 28일 공제조합 민원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동차공제조합 민원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해 지난해 민원업무실적을 점검하고 민원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올해 민원행정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민원서비스 ▲민원업무의 효용감 있는 제도 개선 ▲자배원 민원관리 업무역량 강화 ▲피민원기관[공제조합] 민원처리 업무역량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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