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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2025 교통사고예방활동 발대식' 성료

  • 편집자
  • 2일 전
  • 1분 분량

화물공제, '2025 교통사고예방활동 발대식' 성료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하 '화물공제조합')은 지난 22일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하행)에서 「2025 교통사고예방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형사고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선포했다.


매년 4월 진행되는 이 행사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고 안전운행과 사고감소 목표 달성을 다짐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최광식 회장과 국토교통부 김근오 물류정책관을 비롯한 각 시·도 화물협회 이사장,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화물복지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화물공제조합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광식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제로(ZERO)' 캠페인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화물자동차 안전운행의 핵심과제인 ▲졸음운전 추방 ▲과로·과속·과적 근절 ▲음주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등을 주제로 한목소리로 실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한카드 주식회사, 볼보트럭코리아와 창림모아츠의 적극적인 교통안전 물품 후원과 전달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야간 안전 확보를 위한 후부반사지 부착 시연과 운전자 피로도 경감을 위한 안전 보조용품 배부도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신 기술을 적용한 교통사고 가상체험 AR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화물자동차 운전자와 일반 시민들에게 실감나는 안전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화물공제조합 최광식 회장은 "국토교통부의 교통사고 사망자수 50프로 감소계획에 발 맞추어 다양한 사고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교통안전 신기술 및 장비 등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화물운전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졸음, 과속, 과적 운전의 위험성을 널리 알릴 것”을 다짐하며 “유관기관이 협조하여 교통사고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부 김근오 물류정책관은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은 운송업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에서도 과적 및 불법 운행 근절을 위한 단속 강화와 화물자동차 안전 관리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물공제조합은 전국 16개 지부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 톨게이트, 화물터미널 등 화물자동차 밀집 지역에서 연중 사고예방 집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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