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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토레스 EVX 와 떠나는 여름바다로의 감성여행

"갓성비 전기차"

환경부ㆍ지자체별 보조금 받으면 내연기관 중형 SUV 수준인 3천만원 대 구입 가능


“SUV 본연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하고 기존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 넘는 모험과 도전 정신의 가치를 담은 정통 SUV 스타일의 전기 SUV”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를 이렇게 표현했다.




토레스 EVX (외관 컬러 라떼 그레이지)와 함께 써핑의 성지,강원도 양양 바다로의 감성여행을 지난 20일 다녀왔다.

운전석에서 첫 대면 한 12.3인치의 대화면 클러스터. 썩 마음에 든다. 12.3인치 인포콘 AVN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주행 정보와 차량 운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양양 현지에서 만난 한 여행객은 "전면부 디자인이 매력적이다"라면서 구입 가격대에 관심을 보였다.

서울 강일IC에서 양양JC까지의 거리는 151KM. 중간 내린천 휴게소에서의 휴식시간을 빼면 교통상황이 좋아 2시간만에 무인 톨게이트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통행료는 9900원. 전기차 덕분에 50% 감면받아 돈 벌었다는 느낌이다.

특히 무더운 날씨탓에 에어컨을 가동하자 통풍시트에서의 찬 바람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했다.

또한 터널 진입에 앞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위하여외부 공기를 차단합니다"라는 문구는 KG 모빌리티의 운전자에 대한 배려를 읽을수 있었다.



■ 미래지향 전동화 모델의 정통 SUV 스타일로 탄생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전기 SUV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KG 모빌리티의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넘어 미래지향적인 전동화 모델의 정통 SUV 스타일로 탄생했다.

이러한 디자인 철학으로 탄생한 토레스 EVX의 전면부 디자인은 힘있고 간결한 라인의 조형미와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과 순차점등 턴시그널 일체형 램프의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통해 KG 모빌리티가 만들어 갈 전기차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였으며, 프로젝션 타입의 상/하향등(4등식) LED 헤드램프와 프론트 범퍼는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는 물론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전면부를 연출했다.

근육질의 볼륨을 강조한 굵은 선의 후드 캐릭터 라인은 전면의 강인함을 배가시키며, 후드 가니쉬는 고프로, 차량 보호 장비 등 야외 활동에 용이하며, 오프로더의 강인함을 형상화한 프론트 범퍼의 토잉 커버는 태극기의 검?곤?감?리 중 해와 불을 상징하는 ‘리’를 형상화해 표현했다.

직선형 캐릭터 라인의 측면부 디자인은 각진 형태의 휠아치 가니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인하고 역동적인 모습이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으며, A필러 블랙 하이그로시와 C필러 가니쉬는 고급감과 안정감을 더한다.

플래그 타입 아웃사이드 미러는 사각형 형태의 각진 이미지를 통해 전통적이면서 현대적 감각의 멋스러움을 뽐낸다. 다이내믹한 스타일의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휠을 기본 적용해 측면 완성도를 높였으며 심플한 스타일의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휠도 선택 가능하다.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여 당당한 존재감과 세련미를 더한다. 특히, 램프의 제동등은 태극기의 건ㆍ곤ㆍ감ㆍ리 중 땅을 의미하는 ‘곤’의 문양을 표현했다.

테일게이트 리어 도어 래치를 우측면으로 배치하여 전통적인 형태의 SUV 이미지를 배가하였으며, 와이드 하이 마운티드 스탑 램프는 후면 추종 차량의 시인성 및 안전성을 향상시켜 준다.

외관 컬러는 ▲라떼 그레이지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 ▲그랜드 화이트 ▲플래티넘 그레이 ▲댄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의 원톤 컬러 7가지와 블랙 루프의 투톤 컬러 5가지 등 총 12가지로 구성해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토레스 EVX의 인테리어는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에 맞추어 토레스에 적용한 직선형의 운전석 공간을 통해 강인함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Slim&Wide(슬림&와이드) 콘셉트로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하여 운전자의 편의성과 공간감을 극대화하였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좌우로 길게 뻗은 우드 패턴의 센터 가니쉬와 에어 벤트는 대시보드(IP패널)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실내공간을 더욱 넓게 확장시켜 준다.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플로팅 타입의 센터콘솔은 다양한 용도로 수납할 수 있게 설계해 편리성까지 더했으며, 실내 전면과 센터콘솔, 도어에 이르기까지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선사한다.

토레스의 DNA를 이어 받은 토레스 EVX는 중형급 전기 SUV로 839ℓ(2열 폴딩 시 1,662ℓ 대용량 적재)의 넓고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캠핑 및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175mm의 최저 지상고, 진입각(18.8º), 탈출각(21.1º) 등으로 전동화 모델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오프로드 성능 등 꿈꾸고 열망하던 가슴 뛰는 모험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다.

운전석 및 조수석 도어 맵포켓에 각각 1.5ℓ와 0.7ℓ의(EU기준) 물병을 넣을 수 있는 보틀(Bottle) 트레이(Tray)가 마련되어 있으며 뒷좌석에도 각각 1.5ℓ 넣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센터콘솔, 컵홀더, 프론트 사이드 보관함 등 실내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두어 경쟁 모델 대비 넓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토레스 EVX의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등 2가지 컬러로 외관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인체공학을 기본으로 심미감을 갖춘 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는 각 부위 별로 경도를 차별화한 삼경도(Tri-hardness) 쿠션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최고의 안락감(Comfort)을 선사한다.

장거리 운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경감시키는 운전석 파워시트(8방향)가 적용됐으며, 1열 통풍시트와 전좌석 열선시트가 적용되어 사계절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2열 시트는 최대 32.5º의 리클라이닝 적용으로 장시간 운행에도 편안하다.



■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 사용

토레스 EVX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확대 적용하고 있는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한다. LFP 배터리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화재 위험성이 낮아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KG 모빌리티는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인 BYD와 협력하여 최적화된 BMS(배터리 관리시스템) 설계로 73.4kWh 용량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여 4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18인치 타이어기준)

전기차 배터리의 일반적인 제작 단계는 셀-모듈-팩 공정을 통해 제작하는 반면, 토레스 EVX에 적용한 블레이드 배터리는 셀투팩(Cell To Pack) 공법으로 단위 면적당 에너지 밀도를 20%까지 증대하여 주행거리를 향상시켰으며, 셀을 촘촘하게 적재하고 셀과 팩간의 접합상태 보강 등 외부 충격에 강한 배터리 팩 설계로 효율 및 내구성이 뛰어나 경쟁사에서는 시도하지 못한 압도적인 국내 최장 보증기간 10년/100만km를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을 한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토크 34.6kgf·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하였으며, 이는 내연기관의 토레스(170마력/ 28.6kg·m) 보다 최고출력은 약 22%, 최대토크는 21% 상승했다.

이와 함께 토글 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시스템 및 운전자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컴포트, 스포츠, 에코, 윈터 등 4가지 주행모드는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감속시에 모터의 저항을 활용하여 전기에너지를 충전하는 회생제동 시스템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도로여건, 전방차량, 과속카메라 등에 따라 회생제동 단계를 알아서 조절하는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도 탑재 되어 있다.

또한, 고전압 배터리의 열관리 시스템 작동을 경쟁사는 대부분 영하에서 작동하는 반면, 토레스 EVX는 영상 8℃부터 시작하여 겨울철에도 최적의 배터리 성능을 유지하고 배터리의 열화로 인한 내구성 저하를 방지해 주는 EV 열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더불어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에 필요한 실외 V2L(Vehicle-to-Load) 커넥터를 기본 적용한다. 최대 3.5kW의 소비 전력을 배터리 용량의 20% 수준까지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 방전 제한량은 AVN에서 20%~70% 설정 가능하다.



■ 4코너 BSD(Blind Spot Detection) 시스템을 탑재

토레스 EVX에는 차량의 주변 상황을 전/후측방 4개의 레이더를 통해 스스로 360도 주변환경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차량을 제어하여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4코너 BSD(Blind Spot Detection) 시스템을 탑재하여 ▲교차 차량 및 교차로 대향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있으면 경고 후 긴급 제동하는 기능 ▲차로 변경 시 전측방 접근차 또는 대향차와의 충돌 위험이 있으면 충돌하지 않도록 하는 조향 보조 기능을 적용하였다.

이 외에도 도로에서 속도 제한 표지판을 시각적으로 인식하여 속도를 넘지 않도록 경고하고 보조하는 ▲지능형 차량 속도 제어 기능, 고속도로에서 방향 지시등 작동으로 차선을 안전하게 자동 변경 시켜주는 ▲자동 차선 변경 기능 등을 포함해 총 24개의 ADAS 기능을 탑재했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추종하여 주행하는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이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보조 제어를 제공한다.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경고해 주는 후측방 충돌 방지 경고와 후진 시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판단되면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해 주는 제동 보조를 통해 충돌을 방지해 주는 후진 충돌 방지/보조 기능까지 적용되어 있다.

▲정지 또는 저속 주행 중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경고 표시/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해 주는 후방 차량 추돌 경고 ▲평행 주차 상태에서 출차 시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판단되는 경우, 제동 보조를 통해 충돌을 방지해 주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 안전하차 경고 ▲주변의 밝기에 따라 상?하향등으로 자동 전환해 주는 스마트 하이빔 등이 적용되었다.

엔트리 모델에도 ▲긴급제동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앞차 출발 알림 경고 ▲전방 추돌 경고 ▲부주의 운전 경보 ▲안전거리 경고 ▲차선이탈 경고 ▲전/후방주차 보조 경고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EV 최고 수준인 8개의 에어백과 동급 최고 수준인 차체의 81%에 고장력 강판(340Mpa 이상)을 사용하였으며, 초고장력 강판(590Mpa 이상)은 47%에 달한다. 긴급하게 차량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구난장치와 비상 경광등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이머전시 이스케이프 키트를 기본 제공한다.

충돌 시 안전벨트가 신속하게 가슴과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프리텐셔너와 시트벨트의 과도한 압박을 완화해 2차 상해를 방지하는 로드리미터가 1ㆍ2열(2열 센터 제외)에 동시 적용했다.


■ 인포콘(INFOCONN) 서비스 5년간 무료 이용

12.3인치의 대화면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콘 AVN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주행 정보와 차량 운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 서비스를 5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등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12.3인치의 대화면 인포콘 AVN을 통해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국내최고 수준의 AI 기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은 ▲원격제어 ▲안전 및 보안 ▲차량관리 ▲ Assistance ▲정보 ▲엔터테인먼트 등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행과 관련된 세부 서비스 항목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및 맵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 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되었을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10년 무상 제공된다.

자동 업/다운되는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가 동승석을 포함한 1열에 적용되었다.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일정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오토클로징과 차량 후방에 3초 이상 머무르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테일게이트도 편의성을 더욱 높여 준다.

디지털 키 시스템은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NFC 카드를 통해 차량 도어 열림/잠금 및 시동&주행 등이 가능하며 △비상경보 △트렁크 열림 등의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물론 주 사용자에 한하여 디지털 키 공유도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레스 EVX는 정통 SUV 토레스의 DNA(플랫폼)를 이어 받아 개발 단계부터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오프로드 주행은 물론 적재 공간 확대 등 ‘Electric Leisure SUV’로서의 본질에 충실한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해 기존 도심형 전기 SUV와 확연히 차별화된 전기 레저 SUV의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

아웃도어로 즐기는 시간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여정까지 그 모든 순간들이 처음 만나는 경험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이제, KG 모빌리티가 SUV와 EV의 선을 넘나드는 토레스 EVX로 시작한다.

토레스 EVX는 엔트리 모델부터 자율주행기능,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커넥티비티 내비게이션 기능, 전자식 변속시스템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면서도 사전계약 당시 보다 무려 최대 200만원 가량 낮춰 세제혜택 후 ▲E5 4,750만원 ▲E7 4,960만원으로 환경부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전국 어디서나 실제 구입가격은 내연기관 중형 SUV 수준인 3천만원 대로 구입 가능하다.

양양=양노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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