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신지 4시티가 환영합니다’

‘타타신지 4시티가 환영합니다’

타타신지(타이베이시,신베이시,지룽시,타오위안시)4개 도시는 모두 대만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이들 4개시의 호텔 ㆍ여행사ㆍ면세점 ㆍ특산품회사 등 관광산업계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트래블마켓 활동을 펼쳤다. 한국의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엔 양측에서 3백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왕전옥 대만인바운드관광협회 회장은“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또는 타이베이 쑹산공항을 통해 대만 북부에 도착 할 수 있으며, 4개 도시의 교통망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각 도시로 이동 할 수 있다”면서“타이베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티이베이 101에서 대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고궁박물관에서 귀중한 소장문화재 보물을 보실 것을 권한다” 고 밝혔다.

왕 회장은 또“대만의 최북단에 있는 지룽항을 방문해‘우항’의 낭만을 체험하고, 지우펀ㆍ단수이 ㆍ잉거ㆍ 싼사등과 같은 유명한 옛 거리에 들어가 과거의 풍습과 추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대만 관광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