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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특별강연


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경영CEO과정 초청

볼턴 “이번주 바이든-트럼프 첫 TV토론미국 유권자들에게 큰 영향 미칠 것”




이은재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왼쪽 세 번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왼쪽 네 번째), K-FINCO 임직원이 25일 ‘건설경영CEO과정’ 2기 특별강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K-FINCO)은 25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동국대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마지막 강의에 존 볼턴(John Bolton)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별강연에는 이은재 이사장, 장석명 감사, 김재관 경영기획본부장, 한호섭 영업지원본부장, 최대웅 채권관리본부장, 박진동 자산운용본부장 등 K-FINCO 임직원을 비롯하여 건설경영CEO과정 2기 원우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4 미국 대선과 동아시아 외교’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존 볼턴 전 보좌관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현재 아무 것도 예측할 수 없다”면서 “미국 내에서도 바이든, 트럼프에게 큰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주 금요일(한국시간)로 예정된 첫 TV 토론회가 미국 유권자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존 볼턴 전 보좌관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향후 인플레이션 전망’을 묻는 수강생 질문에 “인플레이션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의 건설산업과 부동산 경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오는 9월 금리인하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대선 일정에 임박해서 인하 된다면 대선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볼턴 전 보좌관은 “건설업과 부동산을 통한 부의 창출 위해 금리가 낮아지는 것이 좋지만 정치인들이 대부분 경기부양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분간 인플레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K-FINCO와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는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리더십 배양을 돕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건설업계 정보교환 등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설된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건설경영CEO과정 2기는 오는 8월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리며, 내년 초 3기 과정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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