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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제주관협,관광전문기자단 초청 팸투어 전개

제주관협,관광전문기자단 초청 팸투어 전개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한국관광전문기자협회(회장 이상인)소속 관광전문기자 12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제주여행상품 개발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진행은 제주도관광협회 영남권 홍보사무소가 주관했다.


팸투어단은 첫날 제주종합비지스센터에서 강동돈 제주관광협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강 회장은 최근의 내국인 관광객의 입도 감소 원인에 대해 설명하며, ▲관광객 유형별(단체ㆍ개별 ㆍ뱃길), 타겟별(기업체ㆍ관광개)마케팅 다각화▲ 제주관광 공공플랫폼 탐나오 활성화 ▲ 권역별 대도시 지역축제 및 박람회 현장 홍보▲ SIT 특수목적 관광개 유치전개 등 내국인 수요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족한 항공 수요를 대체 할 수 있도록 뱃길 이용객을 위한 활성화 지원도 추진하고있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특히 제주관광에 대한 브랜드 이지 개선 및 확립을위해 지난 7월15일 개소한 제주관광불편센터의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만큼, 바가지요금 등 불편 사항이 점진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팸투어단은 이어 오후 일정으로 파라다이스 카지노(외국인 전용)를 견학했으며, 제22차 제주관광포럼에 참석,‘제주관광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과 과제’주제를 두고, 제주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과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공유했다.


이틑날 일정으로는 감녕요트투어 체험 및 최근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 되고 있는 하리보 해피월드 방문. 감녕요트투어 김광경 대표는 요트 운항 지역의 수심이 낮아 스노쿨링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야생돌고래 서식 생태관광지로 요트 운항 중 돌고래를 만나는 경우도 있다고 소개했다. 에메랄드 빛 감녕 바다 위에서 설렘 가득한 대자연의 신비를 느껴 볼 것을 권유했다.


하리보 해피월드는 전 세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달콤하고 귀여운 젤리 하리브를 모티브로 조성된 1200평 규모의 실내 공간, 젤리섬이다.잴리들이 태어나는 행복한 제작공정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요소 들을 경험 할 수 있다. 때문인지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방문객들이 많이 보였다.제주 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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