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양노흥

제주 에코랜드, 야간개장 ‘미드나잇 인 에코랜드’ 진행

제주 에코랜드, 야간개장 ‘미드나잇 인 에코랜드’ 진행



제주 곶자왈 기차여행(4.5km)을 테마로 하는 제주 에코랜드에서 6월 매주 금·토·일 야간개장을 시작한다.


‘미드나잇 인 에코랜드’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야간개장은 연인들의 사랑을 주제로 하며, 라벤더 팜 역 주변에서 진행된다. 6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야간개장은 거꾸로 가는 기차를 타고 라벤더 팜 역으로 여행을 떠나며 시작된다. 라벤더 팜 역에 도착해 공방을 지나면 라벤더와 버네나, 수레국화가 만개한 만여 평의 정원이 펼쳐진다.


방문객은 화려한 레이저와 은은한 음악, 보랏빛 조명이 넘실대는 라벤더 팜을 만나게 되며, 이곳에는 연인들이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무지개 터널과 라벤더 그네, 자전거 데크, 별모양 포토존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최적의 장소다.


또한 목장카페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가야금과 보컬의 크로스오버 뮤지션 ‘연록’, 오카리스트 이정순과 아미고스 팀의 오카리나 연주회(국제생활교육음악협회)가 이루어지며, 제주에서 활동하는 마술사 김승연이 유쾌한 마술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재즈뮤지션 ‘써니듀오’가 아름다운 제주의 밤을 마법 같은 음악으로 수놓는다.


‘미드나잇 인 에코랜드’는 6월 매주 금·토·일 진행되며 7월 이후부터는 추가적인 포토존과 불빛 장식으로 전일 개장이 예정돼 있다.


에코랜드의 상징인 볼드원 기차를 거꾸로 타는 재미를 느끼고 만여 평 광활한 라벤더 팜에서 오카리나와 아코디언 연주를 즐기며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로맨틱한 제주의 밤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ecoland_je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0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s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광고1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jpg
한국토지공사
대전교육청
건설기술인
한국도로공사
대한건설협회
건설교통신문 안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