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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모듈러 주택 지원방안 협의

  • 편집자
  • 2일 전
  • 1분 분량


이은재 K-FINCO 이사장, 이철우 도지사와 모듈러 주택 지원방안 협의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은재<사진 오른쪽> 이사장, 이하 K-FINCO)이 조합원사인 플랜엠과 협업해 경북 지역에 설치 예정인 모듈러 주택의 ‘초동 물량’ 100채를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K-FINCO는 지난 3월 25일 산불 피해 지원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하고 추가 지원방안을 고민해 왔다.


경상북도가 이재민의 임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모듈러 주택 보급’을 채택하여 1,500채 이상의 모듈러 주택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K-FINCO는 조합원사와의 협력을 통해 초동 설치 물량을 발 빠르게 확보하고, 신속하게 설치될 수 있게 기여했다.


이번 모듈러 주택 지원은 K-FINCO의 조합원사 친환경 모듈러 기업 플랜엠이 맡았으며, 촉박한 납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북 지역에 모듈러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경북 안동시 일직면 권정생어린이문학관 일대에 2층 규모의 모듈러 주택 20채가 설치되고 있다.


이번 경북 지역 모듈러 주택 지원은 기술력을 갖춘 전문건설 기업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K-FINCO, 그리고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 발전에 노력하는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스마트 건설 기술’로 재난 피해를 극복한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이철우<사진 왼쪽> 경북도지사는 “K-FINCO의 모듈러 주택 지원은 산불로 인한 이재민에게 큰 희망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고통과 슬픔에 빠진 경북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조합원사인 플랜엠의 모듈러 주택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K-FINCO는 국내 대표 건설전문 금융기관으로서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재건에 조합원사인 건설사의 역할이 필수적인 만큼 조합원들과 함께 조속한 재건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FINCO는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 기부금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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