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ESG경영 우수사례 공모전

부산관광공사, ESG경영 우수사례 공모전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7일,제2회 ESG경영 우수사례 공모전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관광·업계 대상으로 ESG 실천사레와 ESG실천을 통한 가치 창출사례로 최우수, 우수, 장려 총 3개 기관에 공사 사장상 및 포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은 부산관광·업계 대상으로 ESG 실천사레와 ESG실천을 통한 가치 창출사례로 ESG혁신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 심사항목으로 3개 기관을 선정했다

▲ E분야 우수 기관은 ㈜ 그라운드케이가 선정되었으며, MICE 산업 최초로 수송 부분 온실가스 저감 보고서 발행과 함께 24년 부산세계탁구선권대회에서 IT 솔루션을 통해 6.9톤의 이상의 온실가스 저감 성과가선정 이유다.

▲ 사회(S) 분야 우수기관은 소셜투어가 선정됐는데, 1200명의 외국인 관광객에게 하이킹과 로컬 음식 체험 결합 상품과 함께 지역사회에 약 3000만원 상당의 경제에 기여한 공이다. ▲거버넌스(G) 우수기관은 ㈜비젠커뮤니케이션이 선정되었으며, 폐기물 축소와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통해 ESG실천 강화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은 3월 예정인 ESG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보고회에서 발표된다. 이를 통해 부산관광·업계 전반에 ESG 경영의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사는 ESG 경영의 가치를 부산관광·업계에 전파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인센티브 제도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실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ESG경영이 단순한 트랜드를 넘어 관광업계의 필수 과제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기회였다”며 공“사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관들에게 다각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