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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디지털 전환~" 제22차 제주관광포럼 개최

"디지털 전환~" 제22차 제주관광포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 ㆍ앞줄 왼쪽 다섯번째>)는 지난 3일 아스타호텔에서 관광유관기관 및 업계, 학계, 언론계, 도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전환시대의 제주관광 전략 및 과제”를 주제로 제22차 제주관광포럼을 개최했다.


제주도관광협회 강동훈 회장은 22차 제주관광포럼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최근 관광산업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도정에서 대체불가토큰(NTF), 인공지능(AI), 간편결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략 수립에 나서고 있다”고 말하며 “업계에서도 중요성과 필요성은 분명히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도입까지는 행·재정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도내 많은 관광사업체가 변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과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최근 MZ세대가 제주 관광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주 관광 수요가 늘고있다"면서"관광산업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관광업계의 경영효율화를 극대화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이제는 기존 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과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업계 모두의 절대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지적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대학교 강주현 교수(관광경영학과)가 “제주관광업계 디지털 전환”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했으며, 문성종 한라대학교 교수(관광경영학과)는 좌장을 맡아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의 발제자로 나선 제주대학교 강주현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해외의 디지털 전환 사례와 함께 제주 실정에 맞는 중소규모 관광업계 디지털 전환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강 교수는 “제주형 스마트 관광 안내소 및 시스템 개설, 디지털화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제주형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제주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의 안정적 실현과 함께 제주 관광객에 대한 만족도를 증대를 통해 제주 관광 재도약을 실현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토론에는 제주연구원 고선영 박사, 제주관광대학교 이소윤 교수, 삼다일보 현대성 기자, 제주스타트업협회 강봉조 부회장, ㈜제주토박이 하승우 대표, 김녕미로공원 김영남 대표가 참석, 제주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토론 참석자들의 의견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 제시된 다양한 업계의 의견들을 종합하여 제주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업계와 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제주 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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