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노조(제2노조)+새봄안과병원 업무협약
대전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제2노조 위원장 안종현, 이하 대교노)은 새봄안과병원과 조합원의 눈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봄안과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대교노 위원장과 새봄안과 노준호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새봄안과는 안과 전문의 취득 후 각막, 백내장, 녹내장, 망막, 안성형의 세부 전문의 과정을 마친 교수 출신 4인의 안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안과 전문병원으로 최신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장 밝은 세상을 되돌려 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눈질환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선택적인 치료로 환자들에게 질 높은 전문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교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 및 가족구성원에게 돌발사고 등으로 인한 재해 및 질병 발생시 새봄안과병원의 신속, 정확한 치료와 비급여 진료비의 10% 할인 혜택과 협약서에 정한 모든 사항을 성실과 신의에 입각하여 혜택을 제공 받는다.
대전=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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