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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대전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 운영

대전교육청,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 운영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의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초록꿈마당」과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은 학교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위한 대전시교육청의 자체 브랜드로써, 학교 공간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운영과 학교 교육과정에 중심을 둔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9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초·중·고 8교의 신규학교뿐만 아니라, 이미 구축된 초·중·고 16교를 지속학교로 선정하여 생태전환교육 거점학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는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운영된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중점학교 중 희망학교 1교를 대상으로 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지역 학교 대상 탄소중립 운영 거점학교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은 「초록꿈마당」과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의 교육 현장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25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 운영 방안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추진 방향 안내, 계획서 검토 등의 협의를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하여,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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