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편집자

관광통역안내사 특화 관광 전문 교육 참가자 모집


관광공사, ‘럭셔리ㆍ크루즈’ 주제 특화 교육 과정 운영(8.26~9.11)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럭셔리ㆍ크루즈 등 고부가 관광을 주제로 한 ‘특화 관광 전문 교육’에 참여할 관광통역안내사를 모집한다.


공사는 변화하는 외국인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관광통역안내사의 안내ㆍ해설 역량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특화 관광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3일간 진행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총 75시간으로 럭셔리와 크루즈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하이엔드 전문 여행사, 관련 분야 베테랑 관광통역안내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방한관광 트렌드뿐만 아니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와 별도로 시나리오 작성 실습, 코칭, 시연 발표 등의 실습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을 보유한 사람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관광교육 통합 누리집 관광e배움터(touredu.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윤석구 관광교육팀장은 “고부가 럭셔리ㆍ크루즈 관광객의 방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이에 특화된 관광통역안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광통역안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K-컬처’를 주제로 특화 관광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관광통역안내사 28명이 수료했다.

조회수 0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Comments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광고1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jpg
한국토지공사
대전교육청
건설기술인
한국도로공사
대한건설협회
건설교통신문 안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