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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경남도,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

경남도,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




경상남도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건축 공사현장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3주간 도내 동절기 취약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거나,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이 진행되고 있는 도내 건축공사 현장 87개소가 점검 대상이다.


점검에서는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한중 콘크리트 타설·양생·시공관리 대책 수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내용은 ▲ 동절기 공사 안전계획 수립·준수 여부 ▲ 작업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및 사전 점검상태 ▲ 제설자재, 장비확보 및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 한파·강풍대비 가설구조물 전도방지 및 야적자재 결속 상태 ▲ 화재 취약 작업에 대한 관리책임자 지정 및 관리상태 등이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지시 및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할 것이며,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즉시 시정이 불가할 경우 재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곽근석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대설·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안전점검을 하여 건축현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영남=윤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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