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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 中 산동성 린이시 방문


자동차 정비 기술 교류 및 부품 공급망 다변화 모색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이사장 양복승 등 이사장단)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산동성 린이시를 방문, 자동차 정비 기술 교류 및 부품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동차 현지 공장 방문을 통한 자동차 산업동향 파악, 자동차 부품 공장 방문을 통한 부품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스템 학습, 그리고 산동성 외자유치국 국장 및 린이시 관계자와의 만찬을 통해 양국의 자동차 정비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 자동차 공장 방문을 통해 현지 자동차 산업동향을 파악하고, 내연기관차의 중국 현지실태와 전기차량의 발전 방향을 살펴볼 수 있었고 , ▲현지 자동차 부품 공장 방문을 통해 한국 유통 가능성을 탐색하고,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필터 생산 업체 방문 시 국내 차량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국내 필터 업체와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동성 외자유치국 국장 및 린이시 관계자와의 만찬을 통해 양국의 자동차 기술 및 투자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인력난 해소 방안 모색: 현지 정비 업체 방문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채용 현황을 파악하고, 국내 조합원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산 자동차 부품의 국내 도입을 위한 공동 구매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린이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자동차 정비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동남아 등 우수한 정비 인력을 국내로 유치하고, 국내 정비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기로했다.


양복승 조합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린이시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국내 자동차 정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양노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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