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 시작…전국 중소건설업체로 확대
▲협회는 지난 23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주지역 중소건설업체 소속 건설기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는 지난 5월 23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주지역 중소업체 건설기술인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협회가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및 대한상사중재원과 협업해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건설공사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 교육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안내 및 VR 체험 △중재를 통한 분쟁 해결 및 사례 △건설기술인 경력관리 설명회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건설 분쟁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소개하며 건설기술인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건설기술인들에게는 설계·시공분야 특급기술인 계속교육 학점(7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협회는 안전한 건설생태계를 형성하고 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업체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전주(7.19.예정) 및 광주(9.6.예정) 등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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