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協, 경상권 건설愛 희망 걷기대회 개최!

대구광역시 후원 … 경상권 기술인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 도모

▲ 2024.9.21. 건설愛 희망 걷기대회 경상권(봉무공원둘레길) 행사현장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는 지난 21일 대구 봉무공원 둘레길에서 ‘2024년 건설愛 희망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하여 전국의 회원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행사를 추진 중으로, 지난 5월 수도권(관악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7월 충청권(대전 계족산 황톳길), 8월 강원권(춘천 물깨말구구리길)에 이어 올해 네 번째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경상권역 약 400명의 건설기술인들이 함께한 이번 걷기대회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했으며, 대한산악연맹과 대구 산바라기 산악회의 협조로 안전하게 행사를 마쳤다.

윤영구 회장은 “경상권에서 열리는 첫 걷기대회인데 지역에서 개최한 걷기대회 행사 중 가장 많은 회원이 참석해주셨다”며 “회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협회가 100만 건설기술인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는 이번 경상권에 이어 전라권(10.12.)에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26일에는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수원 화성 성곽길에서 “Breakthrough WITH Engineers” 슬로건으로 전국 건설기술인들이 함께하는 약 1,000여명의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